추석 맞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의 손길 물품 전달 이어졌다.

        『함께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진주세무서(운영지원팀장 하병욱)는 9월25일,9월28일 이틀 동안 산청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재성)를 찾아 산청군지역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 2군데 직접 방문해  물품을 기탁했다.

​ --- 물품 방문시설 --- 

 1.기관명 : 한사랑실버타운 (생비량면)

 2.기관명 : 우리다가치구성원장애인아동시설 (산청읍)  

“공병규 진주세무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특히,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은 더 힘들것이라 여겨지며, 그럴수록 가족끼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돕기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직접 찾아 뵙게 인사말 전달해야 하는데 대신 전달한다면서 양해을 구하셨다.

 최재성 산청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관내의 취약계층 아동, 노인요양시설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진주세무서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의 길에 동행해주실 것을 청하였다.